강원랜드 카지노 처음 간 후기.

안녕하세요 강원랜드 파헤치기입니다.






서울에서 강원랜드까지 3시간 반 거리...
그냥 궁금해서 한번 가봤어요.
여친이랑 갔는데 결론은 돈 따고 왔어요ㅋㅋㅋ


처음은 원래 강랜이 잃어준다면서요ㅋㅋㅋ
나 50, 여친 60 따고 왔네요ㅋㅋ
여친이 더 많이 딴거 실화?ㅋㅋㅋㅋ


여하튼 갈 때 피곤했는데 오는 길은 전혀 피곤하지 않네요.
역시 돈이 좋은가 봅니다ㅋㅋㅋ
그렇지만, 다음에 갈 일은 없을거 같아요.


강원랜드 가서 놀랐던 사실...


1. 테이블에서 바로 칩을 바꿔줍니다.


처음에 칩 어디서 바꿔야 하나 막 찾아다녔어요.
무슨 은행이나 우체국처럼 사람이 앉아 있는 곳을 찾았네요.
저는 돈 가지고 가면 칩 나눠주는 곳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테이블에서 바꿔주더라구요.ㅋㅋㅋ
무슨 시장 같았어요ㅋㅋㅋ



2. 노숙자 같은 사람 많아요.


카지노에서 데이트 해볼까 하면 어떤 기분일까 하고 간건데요.
노숙자들이 많아서 조금 불쾌했어요.
지나가는데 안 씻어서 냄새나는 사람도 많구요.
베팅하는데서는 신발 벗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영화 같은데 나오는 카지노 분위기 있잖아요.
그거 상상하면서 강랜에 가면 안됩니다.



3. 아줌마들 많아요.


우리 엄마 또래의 아줌마들이 왜이리 많은지 놀랐네요ㅋㅋ
저는 아저씨들이 많을줄 알았는데요.
5:5 비율은 아니더라도 아줌마 비율이 꽤 많았어요.
게임에 미치면 이렇게 되는구나 했습니다.
아마 이런 사람들의 가정은 불봐도 뻔하지 않겠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엄마가 카지노에 가 있다면....음...ㅋ



4. 카지노 룰 모르면 눈치보여요.


제가 돈 딴 곳이 바카라였어요.
근데 문제는 전 바카라 1도 몰랐습니다ㅋㅋㅋ
여친도 마찬가지구요ㅋㅋ
그냥 칩 간신히 바꿔서 칩을 아무데나 놨을 뿐ㅋㅋㅋ
사람들 하는대로 그냥 했을 뿐입니다.
앞에 있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말이죠ㅋㅋㅋ
결국 따긴 땄는데 조금 눈치 보이더라구요.
쟤 뭐야~ 이러면서 쳐다봅니다ㅋㅋㅋㅋ



이상 강원랜드 카지노 처음 간 후기였습니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지 않을까 해요.
물론, 마카오는 한번 가볼까 합니다ㅋㅋ
카지노가 싫은게 아니라 강원랜드가 싫은거니까요ㅋㅋ


지금은 온라인으로 해서 카지노 룰 많이 배웠구요.
또 지금 살짝 해보고 있습니다. 
마카오 가면 또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온라인 카지노 알아보신다면 이 강파에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Share: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프로필

내 사진
강원랜드 파헤치는 '강파'입니다.

Popular

Recent Posts

링크